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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안내견이 행복해야 장애인도 안전해요" 홍아름 안내견 훈련사
길게 뻗은 네 다리와 살랑살랑 흔드는 꼬리. 지나가던 사람도 뒤돌아볼 정도로 '잘생긴' 저는 올해 2살 된 수컷 래브라도 리트리버 견(犬) '조이'입니다. 경기도 용인시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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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 공부] 학생 1인당 장학금 , 수도권 사립대 1위
성신여대는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완화하고 적극적으로 자기계발을 하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. 재학생 1인당 장학금 지급액이 401만9100원으로 수도권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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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년 내 여성 고위공무원 64% 확대…확 바뀌는 공공부문 여성 인사
정부가 고위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원 중 여성의 비율을 확대하기 위한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.[연합뉴스]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에서 여성 고위직 비율을 획기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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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왕의 결혼식 날, 남편 필립공의 가족이 1명도 없었던 이유
엘리자베스 여왕과 필립공이 지난해 여왕의 90세 생일을 맞아 촬영한 기념 사진. [사진 중앙포토]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은 올해 91세를 맞아 생존하는 전 세계 군주 가운데 최장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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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경찰의 별’ 경무관 남 104명 여 2명
━ 여성 경찰관 1만 명 시대 여전한 성차별 남성 중심적 경찰 문화는 당장 간부 숫자에서 드러난다. ‘경찰의 별’로 불리는 경무관의 경우 남경은 104명에 이르지만 여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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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획]여경 80%가 하위직, "간부임용 때 여경비율 제한한 때문"
제 70회 여경의 날을 맞아 1일 서울 경찰청에서 으뜸여경으로 선정된 부산청 교통과 안전계 조지영 경사가 강신명 경찰청장과 가족으로부터 특진 계급을 받고 있다. [중앙포토] 남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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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군 대령에게 '성폭행' 뒤집어 씌운 여성 "95억 배상"
[사진 US Army / 무료 이미지]승진을 앞둔 미국 육군 대령에게 성폭행당했다는 여성이 무고라는 것이 드러나 840만 달러(약 95억원)을 배상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. 지난 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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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람보 시대 끝” 美 여성 2명, 첫 네이비실 전사 도전
미국은 2013년 여군에 대한 전투임무 배치 금지 규정을 없애겠다고 발표한 이후 네이비실 등 특수부대의 문호를 여군에게도 개방했다. [CNN 캡처] 미군이 여군의 특수병과 배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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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군 첫 여군 함장과 고속정 편대장 탄생
고령함 함장 안희현 소령(左), 321고속정 편대장 안미영 소령(右) 해군 역사상 처음으로 여군 함장과 여군 고속정 편대장이 탄생했다. 37세 동갑내기인 안희현 소령(해사 57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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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군 최초 여군 함장ㆍ고속정 편대장 탄생…女 장교 함정 배치 16년만
해군 역사상 처음으로 여군 함장과 여군 고속정 편대장이 탄생했다. 37세 동갑내기인 안희현 소령(해사 57기)과 안미영 소령(사후 98기)이 주인공이다. 18일 해군은 안희현 소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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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남자보다 3배 이상 어렵다' 여성의 경찰대 진학
지난 3월 충남 아산 경찰대 대강당에서 열린 경찰대학생·간부후보생 합동임용식에서 임용자들이 행사시작 전 부동자세로 앉아 있다. [중앙포토] 경찰대 입시는 남녀 경쟁률이 다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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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국내 1호' 여성 헬기조종사 출신 피우진 신임 보훈처장 이력 보니
피우진(61) 예비역 육군 중령이 17일 신임 국가보훈처장에 임명된 가운데 그의 이력이 관심을 끌고 있다. 국내 첫 여성 헬기 조종사 출신인 피우진 신임 국가보훈처장. [중앙포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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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사 오늘 졸업식…68년 개교 이래 첫 여성 졸업생 배출
육군3사관학교는 28일 경북 영천에 있는 학교 충성연병장에서 제52기 생도 졸업식을 열었다. 이날 졸업식에서 1968년 개교 이래 처음으로 선발된 여생도 18명이 첫 3사 여성 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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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도 숙대,성신여대 이어 여대 학군단 대열에...
이화여대 첫 학군단 입단식이 21일 오후 서울 이화여대 LG 컨벤션홀에서 열렸다. 30명의 후보생들이 입단 선서를 하고 있다. 행사장을 찾은 부모와 가족들에게 후보생들이 거수경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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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뭣이 중헌디’에 뜨끔…‘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’ 뭉클
━ 명대사·명가사로 본 2016 대중문화 어쩔 수 없다. 올해 어떤 연예인의 입에서 나온 멋들어진 말, 재치 넘치는 말도 널리 유행하며 패러디를 양산한 정도에서는 ‘이러려고 O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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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국방부 지시로 동행했나?” 이슬비 대위 공가 논란
[사진 YTN화면 캡처]조여옥 전 대통령경호실 간호장교(대위)의 증인 출석에 동행한 이슬비 대위의 휴가가 공가라는 게 밝혀져 국방부 개입 논란이 일었다. 공가는 병가 이외의 원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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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탈북 여대생 첫 ROTC 후보생 됐다
다음 달 1일 창단하는 이화여대 학군단(ROTC)에 탈북민 출신의 이수연(24·가명)씨가 선발됐다고 학교 관계자가 30일 밝혔다. 탈북민이 ROTC 후보생으로 뽑힌 것은 이번이 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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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간추린 뉴스] 육군 장교 2명, 여대생 집단 성폭행 혐의
육군 장교 2명이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. 육군 모 부대 소속 A소위와 다른 부대 소속 B소위는 지난해 11월 여대생을 성폭행한 혐의다. 군 헌병대는 학생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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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경찰대 여성 모집비율 확대" 인권위 권고 거부
경찰청이 경찰대 여학생 선발 비율을 늘리라고 한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를 거부했다.7일 인권위 등에 따르면 경찰대는 2014년 9월에 발표한 2015학년도 신입생 모집요강에서 모집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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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상 속으로] 3무·1존·3예…대학생활 사서 고생한다고 ‘바보티씨’ 별명
━ 창립 55주년 맞은 ROTC ROTC 후보생들은 대학 3·4학년 동안 전공 수업과 군사학을 공부한다. 서로 다른 학교 후보생들이 모여 캠퍼스를 걷고 있다. [사진 ROTC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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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선집중] 6·25 참전용사·모범 소방대원…숨은 영웅들께 감사드립니다
‘전경련회관 정원음악회’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 있는 전경련회관 앞 광장에서 지난 8일 열렸다. 음악회에는 국가유공자·군인·경찰·소방관 등과 시민 700여 명이 참석했다. 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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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고의 유산] 벽을 넘으려 했던 지독한 공부…그 모습이 세 엄친딸 만들었다
여성 최초의 치안정감이금형 전 부산지방경찰청장 가족(위부터 시계 방향으로) 2003년 충북 진천경찰서장으로 일할 때 찍은 가족사진, 아랫줄 오른쪽이 이금형 교수, 왼쪽 위부터 첫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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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동북아 외교] 안보법 시행으로 일본 자위대 충격 변신
북핵실험·중국의 남중국해 매립사업이 안보법 출현의 기폭제… 한국군과는 불신관계 여전, 한일 군사동맹은 아직 요원지난해 7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집단 자위권 행사를 용인하고 자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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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분석] 숨은 청년실업자, 공시족만 22만명
허성준(23)씨는 올 1월 공무원 시험 준비를 시작했다. 공부에 전념하려 대학 3학년 1학기를 마치고 휴학을 했다. 허씨는 “대학 선배들을 보니 문과라 그런지 취직이 너무 어렵더라